공지사항
喜,忌神 論(통일은 멀지않다)
사주 명리학을 論(논)함에 있어 喜神 또는 忌神 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단어 자체가 의미하는 것은 喜神(희신)이라 함은 문자 그데로 기쁘다,좋다,라고
하고 忌神(기신)이라 함은 몸체가 마음을 누르고 있는 형태가 되니 힘들다,
어렵다,스트레스가 쌓인다,등으로 보통 이해한다,
실재로 삶을 살아가다 보면,어떤 사람은 하는 일이 잘 풀려 나가서 삶 자체에
별 어려움이 없는가 하면,,또 어떤 사람은 매사 잘 풀리지 않아 하는 일마다 꼬이고
뒤 틀어져서 온갖 수난을 겪게 되고 심하면 생을 포기 하는 경우도 가끔 접하게 된다,
그럼 도대체 사주팔자는 무엇을 말하고 어떠한 것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걸까?
필자는 가끔 四柱八字 여덟글자로 어떻게 사람의 운명을 이러쿵 저러쿵 논(論)하며
글자 한자의 차이가 무엇이 그렇게 다르다고,삶의 형태가 천차만별 일까?
의문을 가져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장에서 八字(여덟자)에 대하여 다 설명할 수는 없으나 八字속에는 최소 스물넉자
최대 서른자가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단순하게 여덟글자 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며 이것의 움직임에는 많은 변화와 상호작용을
하므로서 다르게 작용을 하니 천차만별 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그 변화에는 일정한 법칙(法則)이 존재(存在)하고 있다,
명리학(命理學)은 궁리(窮理)라 했다,즉 생각의 변화를 나타내 주는 학문이다,
희신운(喜神運)이라 함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좋다는 의미다,
희신운(運)이 오면 사물을 접하거나 대인관계를 함에있어 매사에 생각이 합리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한다,그렇게 사고방식이 변화하면 매사가 쉽게 풀리고 순조롭게
진행되며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니 혜안이 열리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매사에 처세를 잘 하게 되므로서 주위에 선량한 인재가 다가오게 되고,그들로부터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상부 상조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기신운(忌神運)이라 함은 한마디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운이다,
이 운기(運氣)가 작동하는 시기가 되면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아집에
빠지게 되며 두려움에 샇여 불안해 하며 자가당착에
빠지니 혜안이 열리지 않아
매사에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력이 연속성을 갖게 되므로서 주변이 불안정 하게 되고 타인으로 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니 자연히 좋은 사람들은 떠나고 불량한 사람 아첨꾼 등이 다가와
자기 이득만 추구하며 주위를 어지럽히고 해악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말로는 한마디에 불과하나 그것이 삶에 끼치는 영향은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희신운과 기신운의 차이는 어찌보면 백지한장 글자 한자의 차이지만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사주명리학은 희신(喜神)운과 기신(忌神)운을 정확하게 나타내 주고있는데,,,
다만 이것을 명쾌하게 짚어내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
이 장에서 필자가 남북 통일을 거론 하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유추해 보면 북한
정권이 행하는 형태를 보면 당사자의 사주명식을 보지 않더라도 멀지 않은 장래에
남북은 통일의 길로 가게되어 있고,따라서 통일은 성큼 다가오게 되어있다,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정상적인 삶을 누리다가 자연사로 생을 마감 할 때가 되면
평소에 하지않는 상식밖의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흔히들 죽을려고 혼이
떳나라고 빗데어 왔다, 무릇 한 인간도 그러 하거늘,,,,
북한 정권은 분단 이후 지금까지 통치해온 행태를 보면 너무 상식과 동떨어진
행위를 보이고 있다,
즉 인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수 있었다,그래도 지금까지 아니 몇 년 전까지는 그런
정치 행태가 가능 할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인민들에게 정보를 통제하고 감추기에는 삶의 환경이 너무
달라져 버렸다,
필자가 강조하지 않더라도 북한이 지금 취하고 있는 정책을 보면 더욱 명확해 진다,
인민은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있는데,,,,
중요하게 펼치는 정책은 스키장 승마장등 삶과 동떨어진 것들만 역점 사업으로
집행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혈맹 중국과도 관계가 멀어지고 있고, 대부분의
국제사회로 부터 동의를 얻지 못하는 핵개발을 계속 고집하는 아집에 빠져 있다,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대 내외적으로 스스로 고립되어 가는 형태의 길을 가고 있다,
선대(김일성,김정일)와는 달리 안하무인적 행동을 막무가내 식으로 집행하고 있는
것이다,즉 기신(忌神)운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국가에는 국운(國運)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그런 형태를 엿볼수 있는 방법은
국가 지도자의 생각의 변화를 관찰해 보면 쉽게 해답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관료들의 행태를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을 자주 엿 볼수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15년전 미국 조지타운대,국방대학,랜드연구소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등과 함께 2015년 세계를 예측했다,
이것을 조셉 나이 하버드대 삭좌교수 제임스 스타인버그 시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대학원)학장 등 당대 석학들이 이를 감수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은
장장 15개월간 토의를 거쳐 2000년 12월 미래보고서“글로벌 트랜드 2015”를 냈다,
이 예측보고서는 맞는 예측도 많았지만 틀린것도 적지 않았다,
미 CIA는 2015년 남북이 통일하고 동북아에서 강한군사력을 보유할 것이라 예상 했다,
통일 과정에서 한국은 막대한 에너지와 자원을 소비 할것 이라며 통일 비용 문제를
거론했다,이 예측은 빗나가고 말았다,(2015년 12월 24일자 중앙일보 보도내용)
그러나,필자는 명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남북한 통일의 운기(運期)가 작동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통일의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
필자의 주관적 관점에서 보면 빠르면 戊戌年(2018년)이 될것이다,
만약 이 싯점을 넘기게 된다면 甲辰年(2024年)으로 가야 한다,
분명한 것은 남과 북은 통일의 운기(運氣)가 작동되는 시기에 와 있다,
그래서 통일은 멀지 않다는 것이다,
방배골에서 陰,乙未年 끝자락에 覺泉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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