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운세란? 동양철학은 서양의 점성술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정확하고 과학적이며
세계적으로 이렇게 체계적인 이론으로 미래를 통찰하는 학문은 없을 것입니다.
본 철학원에서는 사람의 운세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주명리학(천기)과 기문둔갑(지기)을
동시에 적용하여 간명하고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이란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 네개의 기둥(사주)을 근본으로 하여
여기에 해당하는 음양, 오행(五行 : 木, 火, 土, 金, 水)의 상생상극(相生, 相剋) 관계를 살펴
운명의 고, 저, 장, 단 (高, 低, 長, 短)과 길(吉), 흉(凶), 화(禍), 복(福)을 간명하는 학문입니다.
명리학은 고도의 천문 수리과학이며 계절학 이기도 합니다.
즉 하늘(天)의 운기를 살펴서 운세를 간명하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땅(地)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하늘의 운기판단 만으로 운세를 간명한다는 것은 반쪽의 운기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땅(지기)의 운기를 간명하는 기문둔갑을 보조적 수단으로 동시에 적용 간명 하므로써
운세의 흐름을 보다 더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바 그 적중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기문둔갑이란 유비의 군사였던 제갈공명이 주로 전쟁에 유용했던 학문으로,
즉 기묘한 문(門)으로 열개의 천간중에 갑을 제외한 구천간은 구궁으로 다 들어가고 갑만이 기묘한 문으로 나가서 그 조화를 만변하여 구궁과의 신묘한 조화를 부린다는 지기의 흐름을 보는 학문인데 이것을 명리학적으로 변화시켜 대입한 학문인 것입니다.

이와같이 동양철학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음, 양, 오행이 어떠한 영향을 받아 성격이 변화하고
육친관계(부, 모, 형제, 배우자, 자식), 직업(직장, 사업)재물, 건강, 질별등을 분석 예측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에 대하여 그 시기를 알고 대처 하므로써
보다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되어져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