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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이란,,,?

작성자
覺泉居士
작성일
2015.09.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81
내용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이란?

 


1,사주명리학의 기원(起源):


지금으로 부터 1600년 이전에 창시 되었다고 보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


사주명리학 이전에는 성현(聖賢)학자들이 다투어 운명에 관한 책을 저술 또는


구전(口傳)하여 온 것이다,


이것을 열거해 보면 지남오성서(指南五星書),합혼서(合婚書),성역서(星歷書),금당


허실서(琴堂虛實書),,이상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사주 명리학의 근원이 되는


七政四餘運命學(칠정사여운명학)에 관한 문헌 들이다,


이 운명학은 생년(生年)을 근본으로 하고 신명주성(身命主星)의 한도에 의해 간명(看命)


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간법은 생년(生年)을 12지지(地支)에 분류하는 고로 중복 부분이 많고 범위가


좁아 간명의 정확도가 미흡하다는 것이 드러나므로 이후 명(明)나라 徐居易이란 분이


생일(生日)을 主로하고,


생월(生月)을 용신(用神)으로 하여 생년(生年) 생시(生時)를 보조로 간명한다 는


원칙을 발표 한 것이 사주명리학의 조(祖)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으며 이 간명법


(看命法)이 오늘에 主를 이루게 된 것이다,

 


2,사주명리학이란?


명리학은 생년(生年),생월(生월).생일(生日),생시(生時)네개의 기둥을 근본으로 하여


여기에 해당하는 오행(木,火,土,金,水)의 相生,相剋관계를 살펴 운명의 고,저,장,단


(高,低,長,短)과 (길) (흉) (화) (복)을  간명하는 학문이라고 볼수있는데,,


필자의 주관적 판단으로는 태양,별,(木火土金水)지구,달,이 어느 위치에 있을때


나(我)라는 존재가 생성 되어 지느냐에 따라 즉, 우주의 기(氣)를 어떤 천체로 부터


어느정도 받고 태어 나느냐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고 형성된 성격이 어떤 운로


(運路)로 행(行)하느냐에 따라 생각이 변화 되고 그 생각에 의해 삶이 결정


되어지는 것이라고 유추(미루어 짐작) 하는 것이다,

 


3,사주명리학은 정확 하고 믿을만 한가?


명리학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고도의 천문 수리 과학 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단히 오묘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혹 간명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도 있을수 있으나,이것은 사주명리학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명리학을 작성하고 간명을 함에 있어 정확하게 하였느냐,? 아니냐?의 문제


이지 다름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주명리학을 간명 하는 주체자는 간명을 함에


있어서 대단히 신중해야 하고 많은 노력과 지식을 쌓아야만 가능한 것이다,


필자는 본 학문을 접하면서 늘 두려운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다,,


그 것은 정확도가 너무 신비스럽기 때문이다,

 


4,사주(명리학)를 보는 이유,


일반적으로 사주(명리학)를 볼때는 궁합을 보거나, 택일할때,  일이  풀리지 않을때,


답답하거나 어려움이 닥쳤을때 등, 역술가를 찾아 운명을 가름 해 보는 것이 상례인


것으로 행(行)해왔다,,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인식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본인도 그렇게 해 왔지만.그 보다는 먼저 알아서 삶에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명리학은 파도가 거센 바다를 항해 할때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판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항해를 하면서 어려울때만 나침판을 볼것이 아니라 먼저 보면서 방향을 찾아 간다면


훨씬 더 안전한 항해가 되지 않을까,,,,?


인생사 에서도 이와 같이 삶의 길을 알고 가자는 의미 인 것이다,



첫째로 상대를 알고 대처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부부간, 형제간, 부자간, 모녀간,고부간, 직장동료간 등,,,,,


모든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고 적절히 대처 하라는 것이다,


옛 속담에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하는 말이 있지 않는가,,,? 


여기서는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상대방을 알고 관계를 맺어 간다면

 

보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므로써 나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둘째로 적성을 알아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는 사주 보는 것을 금기시 하였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저는 여기서 어릴 때 꼭 적성을 찾아 봐 주라는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이다,


직업의 선택은 한 인간의 운명을 크게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또한 사주 명리학 에서 개운(改運)의 수단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는 결혼 이고, 둘째는 직업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유년기에 적성을 찾아 진로를 선택해 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 이다,


덧붙여서 결혼은 일생지 대사로서 그 중요성은 세삼스레 이야기 할 필요가 없지만

 

여기서 배우자 선택시 꼭 궁합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요즈음 이혼율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 현실이고 이혼이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것 또한 사실적인 문제 이기도 하다,


명리학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개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 하다,


성인의 경우에도 본인의 직업이 적성과 기(氣)의 흐름에 적합한지를 보아야 한다,


하는 일이 적성과 잘 맞으면 사업도 번창하고 흥미를 느끼면서,본인의 일을 즐겁게


할수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을 경우 사업은 성공을 거두기 어렵거나 실패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즉 일을 즐기면서 할수 있어야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셋째로 진,퇴(進,退)를 결정 할 때 알고 하라는 것이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럴 때 반드시 본인 운명의 왕(旺),쇠 (衰),강(强)약(弱)과 길(吉),흉(凶),화(禍),


복(福)을 알고 나아갈 때(進)와 물러설 때(退)를 판단 한 후에 행하라는 것이다,


운이 왕(旺)할 때는 과감하게 행(行)하고 쇠락(衰)의 길이면 물러 서라는 것이다,


잘못 결정 하면 후일, 많은 후회 혹은 심 할 경우 삶을 망칠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로 건강을 살피라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건강이 아닐까,,?


사주명리학 속에는 성격, 건강,애정 금전운,등 인생사를 예견 할 수 있다,


사주 명리학을 참고 하여 본인의 건강을 보다 정확히 살펴 대비 할 수 있도록


식이요법,잠자리 방향, 부동산의 경우 투자방향,등

 

사전에 잘 대처하면 자신의 삶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건강문제는 행운(行運)을 맞이 하는 과정에서 돌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것이다,

 


다섯째로 나쁜점을 알고 고치라는 것 이다,,,,,


인생사에서 가장 답답한 부분은, 뻔히 알면서 팔자 탓으로 돌리거나 고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인데,


사주(명리학)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행(幸) 불행(不幸),성(成) 패(敗)를 먼저


아는 것이고 不幸의 길이면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백번 옳은일 아니겠는가,?


알고도 行하지 않으면 알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필자는 단언한다,


벗님네들 께서는 이런점에 각별히 유의 하시고 지켜 주셨으면 더 바랄게 없을 것이다,

 

끝으로 필자는 본 학문을 접한지 어느 덧 여러해가 되었지만 역학계가 너무 난립


되어 있다는 사실과, 금전적인 면에만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해 본다,


다행히 최근 일부 대학에서 정규과목으로 강의를 개설 하기도 하고 석,박사,과정의


강좌도 개설 된다고 하니 기대를 해 보기도 하지만,,


가능한 빠른 기일내에 제도화 되어 체계를 갖추게 되길 기대 해 본다,


그렇게 되어야만 소위 사이비라는 비난을 받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현실적으로 일부 계층 에서는 혹세무민 하는 경향이 지나쳐 지금껏 미신으로 치부


되기도 하는것 또한 사실이다,


거듭 말씀 드리거니와 본 학문은 대단히 정교한 천문수리과학 이라는 점과


명리학은 일반 점성학과는 완연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 하고져 한다,


또 일부에서는 명리학의 본질을 외면하고 악용하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있기도 하다,마치 사주 명리학이 모든일을 해결해 주는 만능 해결사 인양 과대포장


하여 사회악을 조장하는 도구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어 명리 학도로서 부끄러울때 도


있지만,,벗님들 께서는 이러한 유혹에 현혹되는 일이 없으시길 거듭 부탁 드린다,


명리학이 사람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삶에 보탬이 되는 학문으로 쓰여지길 기대해 보면서,,,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乙未年 初秋 방배골에서 覺泉居士

 

    추신:본문은  2011年(辛卯年) 07月 09日 아고라에 올렸던 글로서 당시 명리학 대표글로

           활용된 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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