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천역학 보금자리 이전

    (보금자리 이전)

각천 작명 역학연구소가 방배동에 둥지를 튼지 6년만에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다,

그동안 칼럼을 전개 하면서 방배골이라 칭 했던 자리,,,나름의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주위의 형편과 여건상 어쩔수 없이 군포 산본 수리산 자락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방배골 보다 주위 여건이 각천에게 유리하다는 사실과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과 무엇보다 건강에 유리한 걷기 운동을 유지할수 있게되어 각천에게

는 무엇보다 좋다,

맨날 컴퓨터 앞에서 칼럼을 쓰고 명식을 드려다 보면서 해설에 몰두하는 시간밖에

모르던 필자에게 걸어서 출퇴근을 하게 된 환경은 너무 새롭고 감사하다,

암튼 이전 관계로 칼럼 쓰기를 등한시 했던 시간을 뒤로 미루고 앞으로는 좀더 많이

그리고 알찬 내용의 칼럼을 써 올려 보기로 나름 다짐 해본다,

유난히 무더웠던 병신년(丙申年) 병신월(丙申月) 육십갑자 탓일까? 했는데 책력을 찾아

육십년 전과 육십년 후를 봐도 병신년에는 어김없이 병신월이 존재하는걸 보면 지구

온난화가 가져다 준 기후의 변화 현상을 실감 하게 된다,

조후용신론을 다시 상기해 본다, 참으로 명리학의 오묘한점을 세삼 느끼면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5(번영로497) 금화프라쟈703-1호
  
   병신년 늦여름,,,,,초가을에?  수리산 끝자락에서 각천도사 쓰다